배우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에게 질투심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서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의 돌발 행동에 귀여운 분노를 표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방송에서 이천희는 코사무이로 떠난 아내 전혜진이 낯선 외국인과 스킨십을 스스럼없이 펼치는 모습을 보고 발끈하면서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천희는 곧 “선을 지킨다. 저 정도는 있을 수 있는 일이다”라고 태연한 척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가정을 벗어나 일탈을 꿈꾸는 아내들의 모습을 담은 3부작 예능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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