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얼’의 장면 일부가 불법 유출된 가운데 설리가 의미심장한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28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량 안에서 찡그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앞서 이날 ‘리얼’ 제작사인 코브픽쳐스는 “금일 개봉한 영화 ‘리얼’의 장면 일부가 불법 촬영으로 인해 유출됐다”고 전했다.
불법 유출된 장면은 설리의 노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설리가 사진으로 불편한 심경을 사진 한 장으로 대신 한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는 현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미 유출된 사진을 삭제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사진 유출이 계속될 경우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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