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과 소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에디킴의 신곡 ‘쿵쾅대’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쿵쾅대’는 지난 9일 발표한 에디킴의 신곡으로 ‘아이고 어떡해 나 반한 것 같애’로 시작되는 노래인데, 첫 눈에 반해 가슴이 ‘쿵쾅대’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노래는 에디킴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에디킴은 최근 인터뷰에서 ‘쿵쾅대’의 가사에 대해 “첫눈에 반한 경험담을 끄집어냈다. 최근에는 첫눈에 반한 적이 없어서, 중학교 때로 거슬러 올라가 상상력을 발휘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에디킴은 “깊은 사랑에 빠져서 쿵쾅될 때보다 그 전의 설레임이 더 쿵쾅대고, 곡도 더 멋있게 나온다”고 덧붙였는데, ‘최근 에디킴을 쿵쾅대게 하는 것은 무엇이 있냐’는 질문에는 “주말에 친구들과 축구할 때, 그리고 평일에는 게임할 때. 요즘은 쇼핑갈 때 쿵쾅댄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연합뉴스]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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