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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영, 좀비가 된 동생 (이블데드 프레스콜)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유니플렉스에서 뮤지컬 ‘이블데드’ 프레스콜이 열렸다.

배우 송나영, 강동호, 서예림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진행된 뮤지컬 ‘이블데드’ 프레스콜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블데드’는 동명의 저예산 공포영화 ‘이블데드’를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공포를 웃음으로 승화시키고, 객석까지 피가 쏟아지게 하는 등 이전에 볼 수 없던 과감한 시도와 충격적인 연출로 제대로 된 B급 유머를 곳곳에 포진한 코믹 호러 뮤지컬이다.

한편 ‘이블데드’는 서울 종로구 유니플렉스 1관에서 9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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