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훈훈한 일상이 조명받고 있다.
최근 정형돈의 배우자인 한유라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은 넷이서 집콕하기로했는데 심심해하는 정자매를위해 버스타고 또 대학로나들이, 솜사탕도 먹고 아빠 일하던 극장도 가보고 엄마 학교도 가보고 떡볶이 사들고 집에 왔어요~ #날씨넘좋아요 #연극넘보고싶은데 #혹이둘이나있어서 #슬픈애미애비” 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에는 앙증맞은 두 딸과 정형돈의 뒷모습이 찍혀있다.
누리꾼들은 “정형돈 자상한 아빠일 거 같다”,“두 사람의 딸들 너무 귀여울 듯”,“대학로에서 가족 데이트~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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