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군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최후 거점인 모술 서부에서 구 시가지 탈환을 위한 ‘마무리 작전’에 들어간 가운데 이라크군 대테러부대(CTS)가 21일(현지시간)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다.(위쪽 사진)
현지 주민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 가족 및 이웃들과 함께 모술 시가지를 빠져나가고 있다.(아래쪽 사진)/바그다드=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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