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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근황, ‘조폭 두목 포스’ 내뿜는 “강렬한 인상”

류승범 근황, ‘조폭 두목 포스’ 내뿜는 “강렬한 인상”




배우 류승범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크랭크인에 들어간 ‘인간의 시간’은 배우들이 촬영지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해 류승범의 근황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공개한 사진은 영화 ‘인간의 시간’ 출연 배우들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김기덕필름에서 언론에 첫 공개한 사진이기도 하다. 왼편부터 성기윤, 류승범, 안성기, 이유준, 장근석, 이성재, 후지이미나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류승범은 특유의 단발머리와 수염으로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인간의 시간’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사람들이 군함을 타고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군함 안에서 도덕과 윤리를 넘어 다양한 인간의 욕망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류승범은 조폭 두목 역을 맡아 열연한다.

[사진=김기덕 필름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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