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출연한 영화 ‘리얼’에서 설리의 전라신이 편집 없이 공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화 ‘리얼’ 팀은 기술시사회에서 설리의 전라신 편집 여부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과적으로 설리의 전라신은 영화에서 편집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가 이번 영화에서 고심 끝에 꽤 과감한 노출신을 촬영한 만큼, 그 모습을 편집 없이 내보내는 쪽으로 내부 의견이 모아지면서 대중의 관심은 ‘리얼’에 급격히 쏠리고 있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 느와르 ‘리얼’에서 설리는 김수현(장태영)이 다니는 VVIP 재활병원의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아 열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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