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9일 영국의 총선 결과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사상 최고치로 출발했다.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39포인트(0.22%) 상승한 21,228.92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21포인트(0.17%) 높은 2,438.00을 각각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7.85포인트(0.12%) 오른 6,329.61에 움직였다.
나스닥지수는 개장 직후 6,332.85까지 올라 전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인 6,310.62를 다시 한 번 넘어섰다.
/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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