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FT아일랜드, "'OVER 10 YEARS'…앞으로의 포부 담은 앨범"

FT아일랜드가 10주년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적지 않은 고심의 과정을 거쳤다.

FT아일랜드 멤버들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밴드 FT아일랜드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OVER 10 YEAR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




7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FT아일랜드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OVER 10 YEARS’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홍기는 “앨범명을 고르는 것 또한 후보가 열 개가 넘었다. ‘OVER 10 YEARS’라는 앨범명에 ‘저희는 앞으로 더 나아 갈거다’라는 포부를 많이 담고 있다”며 “전체적인 모든 후보들 역시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와 같은 그런 내용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재진 역시 “‘OVER 10 YEARS’라는 앨범명은 10년을 지나온 FT아일랜드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밴드라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서 음악적으로 많이 알게됐고 그로 인해 발전된 모습도 있어서 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이후의 FT아일랜드의 행보에 대해서도 많이 기대를 해달라는 바람이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WIND’는 보컬의 절절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록발라드로 점층적으로 악기를 쌓아가는 구성 끝에 펼쳐지는 웅장한 스트링이 몰입도를 높인다. 보컬 이홍기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FT아일랜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7일 쇼케이스,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