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은 연면적 총 5,018㎡ 규모에 지상 1~2층, 총 55실로 구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다. 지하철 암사역이 가깝고 일대에 신축 상가 공급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상가 투자처로 유망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암초등학교도 인접해 있어 학원 등 교육 업종들이 들어서기에도 유리하다.
분양관계자는 “유동인구가 풍부한 암사역세권인 데다 특화된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며 “강동 재건축 단지 내 의상가나 미사강변도시 상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는 입소문이 돌며 문의전화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91-8번지에 위치하며, 6월 중순 개관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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