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휘인이 실력파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과 본격적인 컬래버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미 지난 3월 정키와 함께 작업한 ‘부담이 돼’로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보컬실력을 인정받은 휘인은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프 버넷과 매력적인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비오(B.O.)와 컬래버곡 ‘다라다(DA RA DA)’를 깜짝 발표한다”고 밝혔다.
휘인과 제프버넷, 비오(B.O)가 함께 한 신곡 ‘다라다(DA RA DA)’는 기분 좋을 때 흥얼거리는 콧노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한 곡으로 독특한 제목으로 눈길을 끈다. 재지한 피아노와 감각적인 선율의 현악 연주, 세련된 멜로디가 어우러져 사랑에 설레는 마음을 아름답게 담아낸 노래이다.
마마무 휘인은 데뷔 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입증했다.
장르 구분 없이 모든 곡을 잘 소화해내며 새로운 피처링 강자이자 뮤지션들의 뮤즈로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는 만큼 휘인의 이번 컬래버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더욱이 지난 3월 정키와 작업한 ‘부담이 돼’가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방송활동 없이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데 이어 이번 신곡 ‘다라다’를 통해 음원차트를 또 다시 집어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휘인과 제프버넷, 비오(B.O)가 함께 한 컬래버 음원 ‘다라다(DA RA DA)’는 6월 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한편, 휘인이 속한 마마무는 이달 중순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