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푸라닭치킨이 5월 ’반하다세트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점 매출이 13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최근 높아져만 가는 치킨가격 때문에 부담을 갖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획한 ‘반하다세트’는 1.5 마리라는 새로운 패키지상품을 기획해 치킨 한 마리 양이 부족하고 두 마리는 양과 가격이 부담되는 고객들에게 반마리상품을 묶어 가성비를 위한 푸라닭치킨 세트 메뉴다.
또한, 지난 5월 26일부터 진행한 핑크프로모션은 반하다세트를 구입하는 고개에게 한정판 핑크색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이미 상당한 고객층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푸라닭치킨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고객과 가맹점의 동시 만족을 위해 5월 프로모션인 반하다세트 핑크머그컵 증정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푸라닭치킨은 배달의민족과 업무제휴를 맺고 5월 전국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바 있으며, SK Telecom MomenT 창간 이벤트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한편, 푸라닭치킨은 현재 전국 90여개의 점포를 오픈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점포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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