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다음 달 7일 열린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강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을 채택했다.
증인으로는 강 후보자의 장녀 위장전입 의혹과 관련해 전 이화여고 교장인 심모씨와 장녀가 설립한 회사의 투자자인 우모씨 등 2명이 채택됐다.
/성윤지인턴기자 yoonj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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