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 달 전 상무부가 발표한 1분기 성장률 잠정치 0.7%보다 다소 상향 조정된 수치다.
다만 지난해 4·4분기 성장률 2.1%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지난 1년 사이 최저치다. 1분기 GDP 최종 집계가 잠정치보다 증가한 것은 소비 지출과 기업 투자, 정부 지출 등에서 새롭게 반영할 요소들이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상무부는 밝혔다.
/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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