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아스트로 문빈, "막내 산하 가장 많이 변한 멤버"

아스트로 문빈이 이전 앨범 활동과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 아트센터에서 열린 4번째 미니앨범 드림파트원(Dream Part. 01) ‘Baby’ 앨범 쇼케이스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지수진 기자

26일 오후 3시 강남구 삼성동 SAC아트센터에서는 그룹 아스트로(MJ, 문빈, 진진, 차은우, 라키, 윤산하)의 신곡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문빈은 “이전에 해온 콘셉트를 최대한 깨지 않으면서도 변화를 조심스럽게 그렸던 것 같다”며 새 앨범에 대해 소개를 하며 “변화가 가장 보이는 건 산하인 것 같다. 데뷔할 때만 해도 교정기를 꼈던 고1 학생이었는데, 이제는 교정기도 떼고 키도 더 컸다. 최장신 막내가 됐자”고 전했다.

아스트로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드림 파트1’의 타이틀곡 ‘베이비(Baby)’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중인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로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함을 돋보이게 하는 노래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의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