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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소주 광고 노린다...LG트윈스 팬"

신소율, “소주 광고 노린다...LG트윈스 팬”




신소율이 ‘인생술집’에 출연해 아버지와 절연했던 가정사를 털어놔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SNS 속 일상도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마음은잠실인 #제주 #축배 #4연승 #홈개막훌륭 #너무바람직 #우리1위야

#12시전까진엘레발?? #lgtwins #은근소주광고노린거임“ 라는 글을 게재했다.

LG 트윈스 야구팀의 팬임을 자처한 신소율이 4연승을 기념하며 올린 사진에는 뿌듯한 미소와 함께 소주 병과 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주광고를 노렸다는 말처럼 소주와 잘 어울리는 미소를 선보여 팔로워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신소율의 소속사는 “아버지와 절연은 오래전 얘기로 지금은 화해했다”고 밝혔다.

[사진=신소율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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