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섬총사’ 김희선 “뜨거운 관심과 반응 감사…유쾌한 모습 보여드릴 것”

배우 김희선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김희선이 올리브 ‘섬총사’ 첫방 소감과 함께 2화 기대감을 전했다.

26일 김희선은 제작진을 통해 “뜨거운 관심과 반응에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된 거 같아요. 벌써 우이도와 섬에서 만난 어머님 아버님이 그립습니다. 섬 생활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운 일도 있었는데 강호동 정용화씨가 잘 챙겨줘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저희 삼남매가 펼칠 재미와 웃음에 계속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세요. 더욱더 시청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올리브




데뷔 20년만에 ‘리얼 예능’에는 처음으로 출연한 김희선은 ‘예쁜 여배우’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허당미와 예능감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첫날 우이도에 단수가 되자, 김희선은 “물이 안나온대 하하하하”하며 방을 데구르르 구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용화와 톱질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예고돼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출을 맡고 있는 박상혁CP는 “1화는 예고일 뿐 김희선의 매력은 2화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섬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톱스타 여배우의 좌충우돌 섬생활 적응기를 기대해 달라”며 2화에 기대감을 전했다.



물 만난 김희선과 강호동, 정용화의 섬 생활기를 담은 ‘섬총사’는 오는 29일 오후 9시30분 올리브와 tvN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