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의 대현과 종업이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B.A.P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채널에 'DAE HYUN', 'JONG UP'이라는 문구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 발매를 예고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는데, 공개된 이미지에는 대현, 종업의 이름 아래로 프로젝트 앨범이라는 문구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지난 3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까지 성황리에 이어진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공연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일환"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 앨범은 오는 6월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며 최근 B.A.P는 서울, 미국, 유럽을 돌며 2017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바 있다.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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