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의 저자인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의 신간 ‘호모 데우스’가 출간과 동시에 3위에 올랐다. 최근 알파고와 커제의 경기가 진행되며 높아진 AI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클라우드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또한 순위에 올랐다.
이기주 작가의 강세도 눈에 띈다. ‘언어의 온도’는 2위로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고, 신간 ‘말의 품격’ 역시 출간과 함께 12위에 올랐다.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와 ‘자존감 수업’의 인기도 여전하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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