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업계 대표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회장: 최호식)의 전속모델 걸그룹 여자친구가 지난 20일 현해탄을 건너 호식이두마리치킨 일본1호점인 신오쿠보점과 2호점인 신주쿠점을 방문하여 팬사인회 등 이벤트를 실시하고 일본고객을 상대로 활동을 펼쳤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자친구는 대세 걸그룹답게 일본현지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며 일본열도를 강타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신오쿠보점과 신주쿠점이 위치한 일대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매장을 찾은 고객과 팬들이 구름떼처럼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일부 도로가 마비될 정도로 매장 앞은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앞으로 한류 치맥열풍을 일본전역으로 가속화시키고, 한국의 배달문화를 일본땅에 정착시키는데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