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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공승연, 어린 여진구와 강렬 첫 만남…‘증거 3호, 외계인’





‘써클’ 공승연이 외계인으로 등장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에서는 김우진(여진구 분)이 외계인 한정연(공승연 분)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 김우진은 아버지, 형 김범균(안우연)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는 외계인을 목격했다.

곧 외계인은 한정연의 모습으로 변신했고 김우진은 한정연을 향해 “증거 3호, 외계인”이라 말했다.



그 순간 한정연은 김우진과 김범균 앞에서 쓰러지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후 김우진은 한담과학기술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성장해있었다.

[사진=tvN ‘써클-이어진 두 세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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