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거듭할수록 심화되는 ‘핵가족화’ 현상으로 중소형 아파트의 강세가 여전히 뚜렷한 가운데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가 선착순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중소형 아파트는 다양함과 실속을 고루 갖춘 공간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니즈가 늘면서 대형 못지않은 구조를 갖춰가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최근 지속되는 전세난과 집값 상승에도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고공행진 중이다. 여기에 4BAY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구축된 단지는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주거만족도를 제공하며 높은 기대가치를 보장받는다.
100%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포항시에서 북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급이 드물었던 남구에 선보여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한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잠동 957번지 외 12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4층 3개동 전용 59~84㎡ 총 37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59㎡의 경우 ‘초강세’ 평형으로 분류되는 만큼 수요자와 투자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항 남구 대잠동은 신흥주거지로 추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풍부하고 편리한 생활,교통인프라..도시숲 조성사업 등 자연 내음 가득한 주거환경까지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가 들어서는 포항시 남구 대잠동은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포항시청과 포항우체국, 포항 KBS와 MBC, 포항성모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환경이 우수한편이다. 또한 홈플러스와 CGV도 인접하여 대형쇼핑시설과 문화시설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는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를 공원화하는 ‘도시숲 조성사업’(Green Way)을 비롯해 경상북도와 포항시, 경주시가 주도하는 ‘형산강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또 지난해 12월 자전거길 상생로드가 개통, 포항운하와 형산강을 조망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우수한 교통인프라도 조성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희망대로를 통해 포항의 동?서측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단지 옆 새천년대로를 통해서 포항 남구와 북구 모두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차량 5분 거리에 포항~대구 간 고속도로와 포항~울산(부산) 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 신흥대세 포항 남구의 New Face 단지..2중 필로티 설계 등 조망권 및 공간감 극대화 ‘눈길’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포항 남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 내 일부동과 고층부에서는 포항 남부권 전역의 탁 트인 형산강 조망이 가능하며, 내진과 내풍설계를 도입해 초고층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지진과 강풍에도 안전하도록 설계했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의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59㎡형(일부)은 4Bay 구조, 84㎡형(일부)은 4Room 구조의 차별화된 특화평면설계를 갖췄다. 또한 맞통풍 구조로 쾌적성은 물론 여유로운 드레스룸을 제공해 공간 활용 역시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선호도가 낮은 1?2층 세대를 과감히 없애고 단지 1?2층을 2중 필로티로 설계했다. 2층 필로티 공간에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중정원을 연상케 하는 데크공원을 조성해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한 단계 높였다. 또한 단지 내 보육시설과 어린이놀이터, 맘스스테이션도 조성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과 예비입주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 580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