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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P]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 "싫어했던 연예인" 실명 밝혀

인기 그룹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34)가 과거 잠시 싫어했던 연예인을 밝혔다.





아이바가 11일 방송된 후지 테레비 ‘VS아라시’에서 싫어하는 연예인을 실명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이바는 처음 본 유명인을 묻는 질문에 “(내가)초등 학교 때 어떤 게임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 거기서 계속 승리해 최후에는 랏샤 이타마에 씨와 대결했는데, 결국 지고 말았다”고 처음 만난 유명인이 랏샤 이타마에(53)였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기면 게임 소프트웨어를 받을 수 있었지만, 게임에 패배하고 말았다는 아이바는 “마지막 결승까지 갔다. 랏샤 씨가 정면에서 걷어차는 바람에 3일 정도 랏샤 씨가 마음에 안 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언급한 랏샤 이타마에는 일본 개그맨으로, 개그맨이자 영화 감독인 기타노 다케시 군단 중 한 명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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