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오늘 10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설리가 최근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과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매체는 “김민준과 설리는 올해 초 지인들과 어울리며 인연을 맺었으며, 2달여 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설리는 지난 3월 최자와의 결별을 인정했으며 결별 2개월만에 열애설이 발생한 것이다.
한편, 김민준 디렉터는 힙합 크루 360 SOUNDS 소속으로, 기획, 진행 등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360라디오 스테이션, TV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디렉팅 하고 있다.
또한, 김민준 디렉터는 현재 브랜드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태원에서 음식점을 론칭했다. 이어 최근에는 유명 자동차회사 및 신발 브랜드 등 다양한 기업 브랜드의 행사를 진행했으며 파티 론칭, 미디어 홍보 등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