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빈·손예진 측 "윤제균 감독 제작 '협상' 출연 긍정 검토"(공식입장)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윤제균 감독 제작의 새 영화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빈, 손예진 /사진=서경스타 DB




10일 현빈의 소속사 VAST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영화 ‘협상’의 주인공 출연을 제안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본지에 “‘협상’의 여주인공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최종 조율만 남았다”고 전했다.

‘협상’은 위기협상팀의 유능한 네고시에이터가 자신의 상사를 납치한 인질범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범죄 수사극. 극 중 손예진은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 3팀 주협상가 하채윤 역을, 현빈은 인질납치범 민태구 역을 맡을 예정이다.



국내 최초 ‘쌍천만’ 감독 윤제균이 이끄는 JK필름과 780만 관객으로 흥행을 입증한 ‘공조’의 현빈, ‘덕혜옹주’로 충무로 여제임을 과시한 손예진이 호흡을 맞추는만큼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협상’은 JK필름이 제작, 신예 이종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투자·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가 담당, 5월 중 크랭크 인 예정.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