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트와이스가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라는 1순위 희망사항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꼽았다.
트와이스는 10일 ‘새 대통령에 대한 바람’을 묻는 서울경제신문의 질문에 “모든 국민들이 마음 편히 자신들의 맡은 바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라고 답했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문화 연예 관계자들이 더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좋은 정책 많이 만들어 주셔요”라고 말했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