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9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와 함께한 투표인증샷을 공개했다.
“어버이날 아부지랑 낚시하고 돌아와서 투표하기. 잊지 말고 꼭 투표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아버지와 나란히 투표를 마치고 기분 좋게 함께 미소 지은 모습.
소중한 한 표를 함께 행사한 아버지와 딸의 손등, 그리고 아침에도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박신혜의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투표인증샷과 함께 어버이날인 어제 아버지와 함께 잡은 물고기들의 펄떡이는 모습도 공개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침묵’(제작 용필름 감독 정지우) 촬영을 마쳤다. 박신혜는 극중 임태산(최민식 분)의 딸의 변호를 맡는 신념 가득한 변호사 최희정으로 분해 최민식과 첫 호흡을 맞추며 또 다른 박신혜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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