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부부가 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8일 “ 문희준·소율 부부의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문희준·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조금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 부탁한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문희준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먼저 문희준-소율 부부의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론에 보도된대로 문희준-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합니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tvN 제공]
/서경스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