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주란’ 이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데뷔 49년 차 가수 문주란은 지난 4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성현아 편에서 잠시 언급되어 화제에 올랐다.
방송에서 성현아가 대중의 오해에 지쳐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있을 무렵, 문주란을 우연히 만나 큰 위로를 받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문주란은 1966년 열여섯 살 나이로 ‘동숙의 노래’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활동 기간 동안 ‘보슬비 오는 거리’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등의 히트곡을 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3년, 데뷔 4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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