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문자’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누리꾼들은 부모님에게 보내기 적합한 메시지를 검색하고 있다. 이에 네이버는 ‘어버이날 문자’를 검색하면 네 가지 문장을 예시로 추천하고 있다.
네이버가 예시로 추천하는 문장은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혹은 “쑥스러운 마음에 자주 표현하진 못하지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등이다.
이 외에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나 “늘 받기만 한 사랑, 저도 더 잘 할게요. 고맙습니다.” 도 추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메시지 외에도 이모티콘이나 기프티콘을 첨부해 ‘어버이날 문자’를 보내라는 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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