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은 8일 서울경제스타에 “최현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했다. 최근 오픈한 개인 레스트랑 운영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최현석 셰프는 지난 2014년 11월 17일 첫 방송부터 원년 멤버로 활약했다. 특히 허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허셰프’라는 별명을 얻었다. 프로그램 초반 인기를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최현석 셰프는 지난 이덕화-박상면 편에 출연하지 않았으며 결국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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