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란 뜻으로 경기도에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구급대원이나 일반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들 대원은 올해 1~3월동안 3명의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들은 119신고를 받은 후 심정지 초기에 꼭 필요한 응급처치 방법을 신고자에게 전화상으로 설명해 구급차 도착 전에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후 구급대원에 의해 멎어버린 심장이 다시 뛰게 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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