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의 현아, ‘펜타곤’ 후이, 이던이 뭉친 유니크 그룹 ‘트리플H’와 더욱 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돌아온 ‘러블리즈’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또한 ‘젝스키스’, ‘위너’ 등 쟁쟁한 가수들의 스페셜 무대도 펼쳐진다.
‘인기가요’ 5월 첫째 주 1위 후보로는 아이유, 혁오, 위너가 올랐다. 핫한 밴드 혁오와 함께 지난주에 이어 아이유, 위너가 다시 한 번 1위 후보에 올라 과연 어느 팀이 정상을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한편, 이 날 ‘인기가요’에서는 ‘씨엔블루’ 민혁이 스케줄 상 함께하지 못하는 ‘갓세븐’ 진영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나선다. 민혁은 기존 음악 프로그램 MC 경력을 발휘해 ‘블랙핑크’ 지수, ‘NCT 127’ 도영과의 새로운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인기가요’에서는 SF9의 ‘쉽다’, 몬스타엑스의 ‘아름다워’, 라붐의 ‘Hwi hwi ’, 오마이걸의 ‘컬러링북’, EXID의 ‘낮보다는 밤’, 프리스틴의 ‘WEE WOO’, 스누퍼의 ‘Back:Hug’, 다이아의 ‘나랑 사귈래’, 드림캐쳐의 ‘GOOD NIGHT’, 보너스베이비의 ‘어른이 된다면’, 베리굿의 ‘비비디바비디부’, 모모랜드의 ‘어마어마해’ 등 다양한 무대들도 공개된다. 오늘(7일) 낮 12시 10분 방송.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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