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끼줍쇼’ 육성재가 예능감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육성재와 배우 이수경이 밥동무로 출연했으며 육성재는 자신을 밥동무라고 부르는 강호동에 “밥동무 아닌데요”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이 “앞의 카메라는 그냥 개인 카메라냐”고 묻자 육성재는 “UCC 촬영 중이에요”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했다.
강호동은 육성재의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정체를 알지 못해 “시청자분들이 깜짝 놀랄만한 스타냐”고 물었으며 손으로 얼굴을 가린 육성재는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좀 그렇지만 최근들어서 주가가 많이 오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끼줍쇼’ 육성재가 첫 벨 도전에 실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의 성이 ‘육’‘씨라서 6층을 찾았지만, 식사를 한 시민분 때문에 실패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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