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박진주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강형철 감독과 ‘스윙키즈’(가제)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영화‘스윙키즈’는 강형철 감독이 ‘타짜-신의 손’ 이후 3년 만에 복귀작으로 결정한 영화로 한국전쟁 중 북한군 포로를 집단 수용했던 거제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탭댄스에 빠진 북한군 소년 로기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창작 뮤지컬로 뮤지컬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화제작이다.
박진주는 강형철 감독의 영화 ‘써니’ 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배우로 최근 SBS 질투의 화신‘ , ’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낳았고 현재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배우 박진주는 영화‘스윙키즈’를 통해 다양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스윙키즈’는 올 상반기에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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