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강호동이 이수경의 미모에 감탄했다.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수경과 육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세종시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수경은 “평소에 ‘한끼줍쇼’를 너무 좋아했다”고 해맑게 웃으며 인사했다.
이어 이수경은 강호동게게 “나무성애자시잖아요. 선물을 하나 준비했다”라며 선인장을 선물했다.
강호동은 이수경에게 “방부제 미모다. 10년이 훨씬 지났는데 타임머신 타고 돌아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경은 강호동의 “남자친구는 있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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