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기상청은 석가탄신일의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했다.
그러나 경기 남부와 세종, 충남, 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 농도로 바뀔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 낮 최고기온은 30도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발생해 건강에 각별한 유의가 당부되고 있다.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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