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지난 1일 KTX에서 발생한 열차승무원 폭행 사건 피해 승무원을 찾아 위로했다.
홍 사장은 “성실히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다 어처구니 없는 피해를 입게 돼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끝까지 승객을 안전하게 수송해 준 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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