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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 일상 모습! 화보가 따로 없네, 7회 예고편은? 해성 결국 사망

‘이름 없는 여자’ 최윤소 일상 모습! 화보가 따로 없네, 7회 예고편은? 해성 결국 사망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 구해주 역으로 출연 중인 최윤소가 한가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최윤소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여름인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카페 테라스에 앉은 최윤소는 청바지에 회색 로퍼를 매치해 세련미를 풍기고 있으며 상의로 입은 하얀 레이스 티셔츠의 섬세한 무늬가 여성미를 돋보이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요새 드라마 잘 보고 있답니다”, “분위기는 로마의 휴일”, “드라마 재밋게 보고 있어요 연말에 상 좀 받아봅시다”, “윤소누나 미인이시네요” 등 댓글을 달며 최윤소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2일 오후 7시 50분 KBS2TV에서 ‘이름 없는 여자’ 7부가 방영된다.



‘이름 없는 여자’의 여리(오지은)를 잡기 위해 지원(배종옥)이 보낸 남자가 공사장에서 추락사하고 해성 역시 병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하며 경찰은 여리에게 신분 조회하려고 지문 채취했어라고 말한다.

이어 다른 경찰이 들어와 “선배 이상한데요 저 여자랑 피해자 둘 다 신분조회가 안 돼요”라고 하며 남자의 사망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여리는 자신의 신분 조회가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지원은 경찰서든 은행 거래 내역이든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샅샅이 뒤지라고 말하며 여리는 나는 살인자라는 글을 써서 경찰에 전해준다.

[사진=최윤소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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