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티슈는 콤팩트한 사이즈, 가벼운 무게감, 핸들링이 수월한 것이 장점이며 자동차 앞뒤 좌석 컵홀더에 딱 맞는 크기라 차량 휴대가 용이하다. 기존 각티슈에 비해 슬림해 야외, 사무실 등에서도 보관이 간편하다.
특허 출원 중인 슬림티슈는 원통형의 몸체에 360도 전면 인쇄가 가능하며 식품용기와 동일한 재질로 만들어져 다양한 방법으로 오랜 기간 재사용 가능하여 생활 속에서 꾸준히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 이 때문에 판촉물 업계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슬림티슈를 개발한 (주)우수제지는 생활용지 전문기업으로, 40년 제지 장인 정태영 연구소장의 노하우와 자체 연구소의 다양한 특허 및 실용신안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생산 기술을 개발해 슬림티슈를 출시, ‘심플라이프’ 브랜드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정태영 우수제지 감사 및 책임연구소장은 “단순히 광고 효과가 좋은 판촉물 중 하나이기 보다 공간을 디자인하는 마법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슬림티슈의 장점”이라며 “심플라이프라는 브랜드명의 의미처럼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며 디자인 판촉물로써의 가치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 없이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플라이프 슬림티슈는 현재 무료 샘플신청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다양한 옵션의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