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의 아내 박가람 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날 양동근 박가람 부부는 강남에 있는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이후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동근은 지난 2013년 박가람 씨와 결혼해 현재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윤태영 역으로 활약했으며, 영화 ‘천화’에서 종규 역으로 열연했다. ‘천화’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에 공식초청됐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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