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펜타곤 멤버 후이와 이던이 함께한 트리플H가 1일 정오 첫 미니앨범 ‘199X’를 공개했다.
시선을 끈 건 음원과 함께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어 행복할 수밖에 없는 슬픈 청춘들의 이야기를 과감한 노출과 키스신, 베드신으로 표현했다.
현아의 타이틀곡 ‘365 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1년 365일 항상 쿨 하고 멋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트리플 H’는 1일부터 첫 번째 미니앨범‘199X’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현아의 앨범 공개직후 인터넷상에는 “wani**** 신곡 나왔냐? 음반 성공좀 해보겠다고 발악을 하는구나 저건 섹쉬가 아니고 걍 삼류인데??” “dbwj**** 섹시같은소리하네 진짜 너무 싸구려같아보임. 컨셉을 애초에 왜저리잡은건지” “gkst**** 기대했는데 패왕색현아 ..노래 좋은지모르겠다 중독성없고” “hsd1**** 야동을 찍어라” 등의 반응이 전해졌다.
[사진=트리플H ‘365 FRESH’ 뮤직비디오]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