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 박람회는 경기도와 현대자동차그룹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수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인재확보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박람회는 오는 29일 코엑스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현대·기아차의 1·2차 협력사 120곳과 경기도 강소기업 20곳으로 올해 채용수요가 있어야 한다.
참가 업체에는 부스 설치는 물론 참가기업 대상 신입사원 역량교육 참여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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