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른정당, "'안초딩'두고 박지원-김종인 상왕싸움...이게 새정치냐"

바른정당, "'안초딩'두고 박지원-김종인 상왕싸움...이게 새정치냐"




바른정당이 안철수 후보가 김종인 전 대표와 독대를 가진 것을 비판했다.

28일 바른정당은 현안 논평에서 "상왕정치를 할 수밖에 없는 안초딩을 두고 박지원과 김종인은 '상왕 넘버1' 자리싸움을 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른정당은 "김종인이 누구인가? 박근혜 정권의 산파였다가, 더불어 민주당의 총선을 지휘했던 책임자였다"며 "민정당, 민자당, 새천년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만으로 5선을 한 역대급 철새정치인이 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부활했다"고 비판했다.

또 "이렇듯 권력 나눠먹기로 권력을 위해 뭐든지 하겠다는 지도자로 변하는 안 후보의 모습엔 새정치는 없다"고 말한 바른정당은 "성공하려면 박지원, 김종인처럼 살고, 이런 세력과 야합해야 한다고 말해야 하는 국민의당의 현실이 안타깝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김종인 전 대표에 개혁공동정부를 제안한 바 있다.

[사진 = TV조선]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