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의 사건수첩’을 5천 원에 볼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26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오후 5~9시에 상영되는 영화나 공연을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기대작인 ‘임금님의 사건수첩’외에 예매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특별시민’도 개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최신 영화를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어 호응이 크다.
한편,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 분)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으로 브로맨스가 돋보이는 영화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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