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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도 기저귀, 육아맘으로 구성된 독일 현지 견학단 모집

독일 현지에서 생산, 유통 현장 견학

킨도 기저귀, 독일 육아맘 현지 견학단 모집




킨도(kindoh) 기저귀가 독일 육아맘 견학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킨도 기저귀는 엄격한 유럽 안전기준을 준수하고 100% 유럽 완제품으로 생산해 안전한 기저귀로 알려져 있다.

독일 육아맘 견학단은 킨도 기저귀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5월 21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응모 자격은 육아맘으로 구성된 2인 1조가 한팀으로 아기 사진, 간략한 팀원 소개와 킨도 기저귀 독일 견학단에 지원하는 이유를 개인 SNS에 업로드 후 응모하면 된다.

킨도 독일 견학단에 당첨된 육아맘은 독일행 비행기 티켓, 숙박, 프라이빗 투어 일체를 제공받게 되며, 독일 Mayen 현지 공장에서 대한민국과 유럽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이름으로 유통되는 킨도 기저귀의 생산, 유통 과정을 확인하게 된다. 킨도 독일 육아맘 견학단만을 위해 준비된 독일 연구원과의 티타임도 진행된다.



킨도 관계자는 “이번 독일 육아맘 견학단 이벤트를 통해, 킨도 기저귀의 우수성을 독일 현지에서 직접 확인하고, 기저귀 원산지의 중요성을 육아맘분들께 알려드리려 한다.”며 “최근 불거진 킨도 기저귀 원산지 이슈도 독일 공장에서 대한민국은 물론 유럽에서 다양한 브랜드로 유통되는 킨도 기저귀의 생산과정을 직접 보게 되면 고객 분들의 의문이 풀릴 것이라 판단한다” 고 밝혔다.

한편, 킨도 기저귀는 최근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한 유아용품 속 독성물질 논란으로 육아맘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 가장 깐깐하게 아기 기저귀를 테스트하는 유럽 소비자 시민 모임평가(EDANA Guideline 2.0)에 승인되었고, 유럽 EU의 신 화학물질 관리제도 규정(REACH, 1907/2006/EU)도 준수해 생산된다. 독일 피부 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사에서 진행하는 피부 독성 검사에서는 임상 실험까지 모두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인 Excellent 5 Star 등급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킨도 밴드 기저귀는 100% 독일 완제품, 팬티 기저귀는 100% 벨기에 완제품으로 전국 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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