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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의 사건수첩' 안재홍, 천재美+멍뭉美=홍블리 탄생이오!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 안재홍이 대체 불가한 심쿵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봄 극장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쾌한 영화로 폭발적 반응을 모으고 있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안재홍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 사로잡을 예정이다. 장원급제라는 화려한 스펙과 천재적 기억력을 가진 신입사관 ‘이서’는 어명을 앞세워 시종일관 구박을 날리는 슈퍼 갑(甲) ‘예종’의 뒷바라지를 도맡으며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한다.

24시간 밤낮 없이 임금 예종의 곁을 지켜야만 하는 이서는 시도 때도 없이 조는 것은 기본, 매사 허둥대고 실수를 연발하는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겁이 나고 귀찮아도 직접 사건을 쫓는 예종의 뒤를 쫓아야만 하는 신입사관 이서와 예종의 관계는 적재적소에 웃음을 배가시킨다.

또한 티격태격 하다가도 예종을 향한 깊은 충정심과 천재적 기억력으로 결정적인 순간 의외의 활약을 펼치는 이서는 엉뚱하고 둔한 매력과는 상반된 강직하고 용기 있는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여기에 통통한 아기 손을 연상시키는 이서의 손, 놀랄 때면 튀어나오는 동그란 눈은 ‘홍블리’만의 심쿵 매력 포인트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천재적 기억력을 지닌 장원급제도 한 사관이지만 엉뚱하면서도 허당끼가 있는 입체적인 이서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 영화를 통해 어리숙한 이서가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안재홍. 특유의 러블리함을 발산한 안재홍의 심쿵 매력은 남녀노소 관객들을 무장해제 시킬 것이다.

조선 최초의 과학수사라는 참신한 설정과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볼거리, 이선균, 안재홍의 유쾌한 첫 만남이 빚어내는 시너지로 기대를 높이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26일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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