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선수단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정 의장은 “경기도 27만 지체 장애인들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체육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함께 하겠다”며 “오늘 축제한마당에서 꿈과 희망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최재백(더민주, 시흥3)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자(국민의당, 군포2), 김광철(자유한국당, 연천), 김준연(국민의당, 용인6), 박근철(더민주, 비례), 이상희(더민주, 시흥4), 송영만(더민주, 오산1) 의원이 함께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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