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업에서는 작은 규모와 예산, 인력 부족으로 그동안 추진하지 못했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도는 앞으로 심사를 거쳐 작은도서관 70곳(상반기 35곳, 하반기 35곳)을 선정하고 프로그램 운영비, 홍보비, 강사비, 교재 제작비, 재료비 등 프로그램 운영에 드는 직접 경비를 지원한다.
작은도서관은 독서문화의 장이며, 동시에 책을 매개로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지자체에 등록된 공·사립 작은도서관 중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직접 수행할 수 있으면 어느 곳이나 신청 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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